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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코그니잔트마저...대형 IT 기업도 피해갈 수 없었던 랜섬웨어 공격
[보안뉴스] 기사원문보기 4월 20일 경 침투한 것으로 보이는 메이즈 운영자들...충분한 시간 들여 정보 빼내 금융 정보와 개인 식별 정보 포함되어 있어 심각...메이즈는 돈 내지 않으면 정보 공개해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IT 기업 코그니잔트(Cognizant)가 고객들에게 “메이즈(Maze) 랜섬웨어에 감염됐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다. 코그니잔트 측의 설명에 따르면 공격이 발생한 건 2020년 4월의 일이고, 이 사건으로 인해 개인 식별 정보와 금융 정보가 도난당했다고 한다. 479479839_9344 [이미지 = utoimage] 코그니잔트는 다국적 기업으로 디지털, IT 기술, 컨설팅, 운영 대행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전 세계 30만 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다. 지난 4월 20일, 누군가 네트워크에 불법적으로 침투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내부 시스템의 데이터가 암호화 되는 일이 발생했다. 메이즈 랜섬웨어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다. 이 일로 코그니잔트는 고객 서비스 일부를 제공할 수 없었지만, 정확한 피해 상황이나 규모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밝히지 않고 있다. 또한 공격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코그니잔트의 네트워크에 침투했는지도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메이즈 공격자들은 최초 침투 후 수주 동안 네트워크에 머물며 자신들의 할 일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는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일어난 일이다. 미국 시간으로 이번 주 수요일 코그니잔트는 캘리포니아 법무상에 해당 사건에 대해 고지하는 서신을 보냈고, 동시에 사건의 영향을 받은 고객들에게도 개별 고지를 시작했다고 한다. 고객들 중 일부가 밝힌 내용에 의하면 코그니잔트는 “공격자들이 코그니잔트 시스템에서 일부 데이터를 유출하는 데 성공했다”는 표현을 썼다고 한다. 개인 식별 정보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다. 코그니잔트는 이 랜섬웨어 사건에 대한 내부 수사를 진행했고, 데이터가 도난당한 시점이 4월 9일에서 11일 사이인 것으로 보고 있다. “도난당한 개인정보 대부분은 코니잔트의 법인 신용카드와 관련이 있는 것들입니다. 현재 코그니잔트의 법인 카드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과 파트너사들에게는 무료 신용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코그니잔트가 고객에게 알린 내용 중 일부다. 뿐만 아니라 코그니잔트는 문제가 될 수 있는 신용카드 발급사들에게도 이 사실을 알렸고, 관련 계정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요청했다. 특히 사기성 거래가 그러한 카드들로부터 발생하는지를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특이 사항이나 사기성 거래 시도 행위가 발생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는 카드사들과도 상호 확인한 바입니다.” 하지만 외신들은 코그니잔트가 발송한 또 다른 사건 고지 서신(메일)을 입수해 도난당한 정보가 개인 식별 정보라고 보도하고 있다. 이름, 사회 보장 번호, 납세자 식별 번호, 금융 계좌 정보, 운전자 면허 정보, 여권 정보 등이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희 코그니잔트는 이 사건을 매우 엄중히 조사하고 있으며, FBI와의 도움을 받아 사건 파악과 위험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랜섬웨어 사건의 악영향이 더 퍼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는 것과 동시에,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절차도 밟고 있습니다.” 코그니잔트의 설명이다. 한편 메이즈는 파일을 암호화 하기 전에 미리 빼돌리는 수법을 가장 먼저 선보인 랜섬웨어 운영자들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웹사이트를 다크웹에 따로 개설해 피해자들을 관리한다. 관리란, 돈을 내지 않는 피해자들의 정보를 이 사이트에 그대로 업로드 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이중 협박 전략은 다른 랜섬웨어 운영자들 사이에서도 유행하고 있다. 4줄 요약 1. 전 세계 30만 명 근무자 두고 있는 대형 IT 서비스 및 컨설팅 업체도 당함. 2. 메이즈 랜섬웨어 공격자들, 4월부터 침투해 천천히 정보 빼낼 거 다 빼낸 듯. 3. 개인 식별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꽤나 심각할 수 있는 문제. 4. 메이즈는 돈 안 내면 정보를 전부 공개하는 그룹.
2020.06.19

한승철 엔피코어 대표 "APT 방어 전문기업으로 동남아와 미국시장 진출"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9-01-22 14:39
조회
4150
엔피코어(한승철 대표)는 APT 방어전문 기업으로 인지도를 강화하고 EDR과 SECaaS 시장을 목표로 포지션을 더욱 확대한다는 전략으로 2019년 시작한다. 더불어 국내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확대해 나가고 CC인증 취득 후 미국 조달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다음은 한승철 대표와 일문일답 내용이다.

thumb-3416275915_yHLlfh8S_ED959CEC8AB9ECB2A0_EB8C80ED919C_28EC9794ED94BCECBD94EC96B429_600x406Q. 2018년 엔피코어 성과에 대해

-A: 국내에서는 공공기관의 대규모 네트워크 APT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다수 수주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신규 네트워크 망을 구축한 한 공공기관에서 외부망 네트워크, 이메일, PC까지 당사 APT 솔루션을 도입했고, 당사에서는 이를 종합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관제 모니터링 센터까지 제공했다. 또한 국가 사이버안전센터 표준 연동테스트 규격을 APT 제품 중 국내 유일하게 통과해 교육부 Yara Rule 연동함으로써 교육기관은 필수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솔루션으로 인정받았다.

해외에서는 누적 수출액 100만불을 달성했다. 태국, 인도네시아 대기업 클라이언트 대상으로 POC 진행 및 싱가포르 총판 계약을 진행해 2019년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

Q. 엔피코어 주력 솔루션에 대한 소개

-A: 주력 솔루션은 '좀비제로 EDR'이다. 백신과 같은 기존 시그니처 기반 보안 솔루션으로는 APT 및 워너크라이나 페트야 같은 신변종 랜섬웨어를 대응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또 전통적 샌드박스 기술은 가상머신 우회 악성코드, 신변종 랜섬웨어, SSL 같은 암호화 통신을 통한 공격 등에 취약하다. 이러한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EDR(Endpoint Detection & Response)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IOC(침해지표) 방식은 이미 침입한 악성코드가 남겨 놓은 흔적을 모아, 분석 시스템에서 패턴 분석하는 사후 대처 방식이다. 반면, 엔피코어 EDR은 실행 보류 기능을 통해 감염 되기 이전 악성 코드에 즉각 대응한다.

또 에이전트 운영 시 기존 시스템 영향을 최소화하고 충돌 가능성이 높은 후킹 (hooking), dll injection 등의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다.

교육부 사이버안전센터 표준연동규격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교육부로부터 YARA rule 수집, 이에 대한 탐지 정책 설정, 결과에 대해서도 재전송이 가능하다.

더불어 일부 외산 제품은 가상 분석 환경이 정형화 되어 ALZ, HWP 등 환경이 추가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엔피코어 EDR은 현지에서 주로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가상/환경 구성 가능해 탐지율이 높다.

Q. 2019년 보안시장에 대한 전망은

-A: APT 및 랜섬웨어 피해 규모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2019년 해당 보안시장의 규모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보안제품을 장비를 구매해 구축해서 사용하는 형태에서 보안서비스(SECaaS –Security as a Service)로 손쉽게 도입하는 형태로 바뀌어 가면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Q. 2019년 엔피코어 사업 전략은

-A: APT 전문 브랜드로서의 인지도 및 포지셔닝 강화와 동시에, EDR과 SECaaS 시장으로 목표시장을 확대하는 전략을 마련했다. 더불어 국내 유수기관에 납품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와 로컬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국제 CC인증 취득 후 미국 조달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Q. 공공이나 기업 보안실무자에게 당부의 말

-A: 빈번하게 발생하는 해킹사고 뉴스를 접하면서도, “설마 우리 조직이 타깃이 되진 않겠지”라는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도 꽤 많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사이버 보안에 대한 인식 부재’가 가장 큰 취약점이 되어 해커들의 지능적인 접근을 야기하고, 피해 발생 후에 해결책을 강구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사후 약방문 격인 침해사고 대응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지능형 지속 공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보안 시스템을 도입해야 할 때다.

엔피코어는 자체 기술로 APT 대응 솔루션을 개발해, 지난 10년간 보안 트렌드 변화와 고객 요구에 발 맞춰 지속적으로 제품 및 서비스를 업데이트해 왔다. 매일 사용하는 고객이 참 편리하다고 느낄 수 있는 솔루션, 예기치 않은 사이버 공격이 와도 안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늘 최선을 다 하겠다.

*기사출처: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기사원문: https://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44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