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NPCore

[엔피코어] 싱가포르 정부주관 정보보안행사 ‘거브웨어’, 즉석 백업 선보여
Manager | 2022-10-25

엔피코어, 싱가포르 정부주관 정보보안행사 거브웨어(GovWare),’ 즉석백업 등 선보여

 

엔드포인트 전문 보안회사 ㈜엔피코어(대표 한승철)는 지난 1018-203일간 싱가포르 정부주관 정보보안 행사인 거브웨어(GovWare)’에 참가했다고 금일 밝혔다.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거브웨어는 격변 속에서도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사이버 공간 육성이라는 주제로 개최 되었다. 코비드 19로 인해 2년간 개최되지 못한 본 행사가 2022년 다시 대면 행사로 개최되어 성황리에 마쳤다. 거브웨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정보 보안 컨퍼런스이다.

 

엔피코어는 싱가포르 현지 파트너사인 아테나 다이나믹스와 공동 부스에 참가하였다. 아테나 다이나믹스는 싱가포르 메인 보드에 상장된 BH글로벌의 계열사로 현지 정부 및 인도네시아 정부에도 납품을 하는 보안 전문 컨설팅 회사이며 엔피코어와는 올해 파트너쉽을 맺고 싱가포르 및 아세안 시장 진출에 상호 협력하여 진출을 모색해오고 있다.



싱가포르 아테나 다이나믹스와 공동부스를 차린 엔피코어. 사이버보안을 우산으로 형상화.

 

랜섬웨어에 감염되었을 때 잠복기를 거쳐 공격이 개시되면 곧바로 문서화일 및 이미지 파일 등을 순간 백업을 하여 저장하는 것을 주요 강점으로 갖고 있는 점이 전시회를 방문한 이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주요 문서들이 잠금이 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어 해커가 요구하는 돈을 지불하고 복구하기 때문에 그 피해가 크다는 점에 착안하여 엔피코어는 순간 백업을 통해 문서파일을 저장하기 때문에 곧바로 다시 문서를 복구하여 사용할 수 있다.

 

 

엔피코어 김경동 해외 마케팅 및 판매 이사는 한국 보안 기술력은 전반적으로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있으며 해외 시장에 진출하여 K사이버보안이 세계적으로 경쟁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하면서 마케팅과 브랜딩, 그리고 해외 시장 진출 파트너 네트워크를 잘 활용하면 글로벌 사이버보안 전문 회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좌측부터) 백세현 이사(엔피코어), 패트릭 림 부대표 (싱가포르 아테나다이나믹스 모회사 BH글로벌), 김경동 이사 (엔피코어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맡고 있는 백세현 이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지난 몇 년간 사이버 보안 사고와 취약성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가장 기본적인 보안기술만을 도입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그 주된 원인이라고 하면서 신변종 악성웨어 및 랜섬웨어 탐지에 취약한 안티바이러스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EDR 같은 인공지능 및 행위기반 탐지력을 갖춘 보안기술의 도입이 시급한데 아태지역 시장에서도 이 분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View the article >
 

TOP